학회 XMC도 끝났겠다.. 드디어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뤘던 나만의 게임 개발을 시작해본다. 사실 방학때 바로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이제 개강 2주정도 남겨두고 시작한다.. 게임을 개발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어떤 게임을 만들지 정해야하는데.. 이거까지 정하고 시작하려면 또 미룰 것 같기 때문에 일단 시작해본다. 그렇다고 아무런 계획이 없는 건 아니고.. VR이 아닌 3D게임 제작 예정이고, 오픈월드 형식으로 주인공인 먼지라는 친구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을 생각 중인다. 말하자면 3D게임 속에서 여러 상호작용들을 구현하고 공부해보면서 한 마디로 짬뽕을 만들겠다는 소리. 그래도 하고싶은 상호작용 구현하다보면 공부는 많이 될 것 같다. A. 캐릭터 움직임 (WASD) 오늘은 우리..